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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업물류 거점도시 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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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동해선 강원일보DB

【동해】동해시가 동해항과 배후물류지, 동해선 KTX 고속화 사업을 연계한 산업물류 거점도시 도약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철도 접근성 개선과 항만 기능 확충, 배후물류 기반 조성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환동해권 복합물류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릉~삼척 동해선 KTX 고속화 사업이 지난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동해시가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산업·물류 기능을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KTX 고속화가 이동시간 단축과 물류 이송 효율 향상, 역세권 기능 재편을 동시에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철도와 항만이 결합된 산업물류 거점 전략을 중장기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항만 부문에서도 성장 흐름이 이어지며 동해항은 에너지·원자재 수송뿐 아니라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항으로서 기능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동해신항 건설에 올해 1,390억원을 투입하는 등 항만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송정·나안동 일원 육상항만구역 88만㎡와 배후 물류단지 33만㎡ 등 총 121만㎡ 규모를 대상으로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영선 시 경제산업국장은 “동해항의 항만 경쟁력 강화와 배후물류지 조성, KTX 고속화에 따른 철도 접근성 개선이 맞물리면 동해는 해상과 철도 물류를 함께 갖춘 복합 산업물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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