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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현대미술과 만나는 ‘시간여행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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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부터 박수근미술관 어린이미술관 개막... 교과서 수록 작가 9인 작품 전시
어린이날 김성복 작가와 함께하는 ‘금 나와라 뚝딱’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노동식작가의 공간설치 ‘구름을 가르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미술관에서 기획전시 ‘교과서 속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시간여행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미술관 전시운영 공간 개편에 맞춰 마련된 첫 기획전시회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중·고 미술 교과서에 10회 이상 수록된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복합장르로 마주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감상형 전시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책에서만 배우던 작품들을 실제로 감상하며 교육적 기억과 미적 경험을 새로운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다채롭게 펼쳐진다. 노동식(공간설치), 김성복(체험조각), 박상화(설치영상) 작가의 ‘일상의 유희로부터의 시간여행’을 비롯해 △곽수연, 권기수, 임택, 안윤모, 임만혁 작가가 평면 대작 등을 선보이는 ‘상상 속 이야기로부터의 시간여행’  △이이남 작가의 뉴미디어 아트로 구성된 ‘동서양 만남으로의 시간여행’ 등 총 9명 작가의 예술적 혁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개막일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금 나와라 뚝딱’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참여 작가인 김성복 성신여대 조소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한국 전통 설화 속 도깨비방망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입체 조형물을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동심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는 (033)480-7228.

◇‘교과서 속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시간여행展’ 작품으로 선보일 안윤모 우주정원 작품. 사진=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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