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를 하루 앞둔 4일 강원도 전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에는 해발고도 1,000m 이상인 산지에는 비와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3~4일)은 5~30㎜, 예상 적설량은 1~3㎝다.
특히 아침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며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6~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태백 6도, 화천·양구 7도, 춘천·홍천 8도, 고성 9도, 양양·강릉 10도, 삼척 1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동해·삼척 17도, 홍천·원주 18도, 춘천 19도 등이다.
낮에는 강원 산지 중심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게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앞바다 1.5~3.5m , 동해 남부앞바다 1.0~3.0m로 높게 일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