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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캠퍼스 5기 출범, 청년 정착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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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교육·로컬 콘텐츠 발굴 통해 정선형 청년 성공모델 구축
정선청년스테이션·창업지원금 연계해 실질적 정착 지원 강화

【정선】정선군이 나비캠퍼스 5기 출범을 계기로 청년 창업과 지역 정착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아리샘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년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비캠퍼스 5기 입학식을 열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와 정착 지원에 본격 돌입했다.

나비캠퍼스는 실전형 창업 교육과 로컬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정선형 청년 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2023년 정선 30초 광고제 대상 수상에 이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적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베타스튜디오, 주식회사 여름, 곤디, 카페 태양, 매화골 산촌 등 기존 창업자의 리브랜딩을 지원하고 신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며,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왔다.

군은 올해 나비캠퍼스 5기 운영과 함께 청년 정착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정선역 인근에 문을 여는 청년복합공간 ‘정선청년스테이션’을 나비캠퍼스 전용 교육 공간이자, 청년 리빙랩·쇼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정선군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교육생 중 7명을 선발, 1인당 2,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이 실제 창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선형 청년 성공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영환 군 기획관은 “이번 5기 입학식은 청년들이 정선에서 꿈을 펼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나비캠퍼스에서 시작된 변화가 청년들이 살기 좋은 국민고향정선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비캠퍼스 5기 입학식이 지난 9일 아리샘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년 교육생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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