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는 최근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도란도란 아지트 4호’와 ‘여성광부 상설전시공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이욱영 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인숙 태백시 행정국장, 이정자 시민참여단 단장을 비롯한 시민참여단·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란도란 아지트 4호’는 지역 내 돌봄 노동자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정서적 재충전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께 조성된 ‘여성광부 상설전시공간’에는 태백 지역 여성광부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문학 작품과 도예·사진 작품 등을 전시해 지역의 산업사와 여성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간이 돌봄 노동자들에게는 편안한 재충전의 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여성광부의 삶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간이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