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본격적인 여름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13·29일 열린 두 차례 회의에서는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4일 태백경찰서에서 열린 3차 대책회의에서는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협심교 일대 하수도관로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이날 김동균 태백부시장을 포함해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태백교육지원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태백지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세 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대책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