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염하나 무소속 속초시장 후보가 “무소속의 법정 TV토론회에 참석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안된다”며 상대 후보들에게 호소했다.
염 후보는 19일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 속초시장 후보들은 거대 양당 후보들만 토론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무소속을 포함한 3인 공개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의 지지율과 상관없이 단지 주요 언론기관에서 여론조사를 한 것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관위 주관 법정 TV토론회에서 무소속을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의 유불리를 떠나 시민의 선택권을 위해 세 후보가 함께하는 3인 공개토론에 적극 찬성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에게 공식 요청했다.
염 후보는 도선관위에 정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여론조사 수집기간에 토론회에 참석 가능한 5% 이상 지지율을 확인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 또는 발표 예정인 여론조사가 없어 대상에서 배제됐다.
하지만 김철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병선 국민의힘 후보 등 2명 모두가 동의를 할 경우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속초시장 후보 법정 TV토론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MBC강원영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