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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시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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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1052고지 전술토의장 환경 개선공사

【인제】인제군이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을 찾는 탐방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보완에 나섰다.

 현재 인제 테마노선은 서화리 ‘평화의길 방문자센터’를 기점으로 을지삼거리와 1052고지를 잇는 평화의 상징 코스로 지난 4월17일 이후 전국에서 탐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군은 이에 발맞춰 탐방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1052고지 전술토의장’의 환경개선 공사를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술토의장 내에 금강산의 비경을 담은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 금강산의 절경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또 전술토의장 전·후면 창호 보강을 통해 탐방객들이 기상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탐방의 중심이 되는 1052고지는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의 백미로 손꼽힌다. 탐방객은 고지에 올라 854고지와 전적비, 양구 해안면 펀치볼, 미수복지역 등을 조망하며 DMZ에 남겨진 역사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남한의 최북단으로 금강산 비로봉과 더불어 향로봉, 설악산을 잇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재일 인제군접경팀장은 “1052고지는 금강산 비로봉을 비롯한 주요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안락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MZ 평화의길 탐방은 매주 수~일요일(월·화 휴무) 하루 2회 운영되며,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예약은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홈페이지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인제군이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을 찾는 탐방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보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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