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극단 김씨네컴퍼니 2026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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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김씨네컴퍼니 포스터.

극단 김씨네컴퍼니가 오는 29~3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수 레퍼토리 공연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선보인다.

김씨네컴퍼니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75분 분량의 코믹 스릴러다.

작품은 변두리 다가구주택 골목에서 벌어진 사건을 둘러싸고, 다정한 이웃들이 범인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다. 웃음 속에 이웃 간 관계와 인간 군상을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2026 공연장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강원연극제 연출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민경 김씨네컴퍼니 대표는 “이번 공연이 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겹쳐 지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날까 걱정도 있지만, 지역민이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4년 동해시에 둥지를 튼 극단 김씨네컴퍼니는 지역 예술 인재 발굴과 공연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 공연을 통해 상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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