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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선거, 초반 표심 누구에게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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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되면서 철원지역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철원군수 및 도·군의원 등 총 19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오전부터 철원·동송읍, 갈말읍, 김화읍, 서면·근남면 등 지역 내 주요 시가지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철원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후보와 국민의힘 김동일 후보, 무소속 고기영 후보의 3파전으로 펼쳐진다. 이현종 군수의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으로 치러지는 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후보와 김 후보는 강원도의원을 각각 3선, 4선을 역임하고 도의장까지 지낸 정치인 출신이다. 대기업 임원을 한 고 후보는 철원군 경제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철원도의원 제1·2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 역시 이번 선거를 통해 첫 도의회 입성에 도전한다. 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지형운 후보와 국민의힘 한종문 후보가 맞붙는다.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호진 후보와 국민의힘 엄기성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철원군의원 후보들의 경쟁도 유권자들의 관심거리다. 가·나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철원군의원 선거는 각 선거구별로 3명의 당선자가 나온다. 가 선거구에서는 이다은·이옥경 후보(민), 김수환·강세용 후보(국), 김영보 후보(무) 등 5명이 경쟁한다. 나선거구도 김광성·박구영 후보(민), 유민호·박기준·장용 후보(국) 등 역시 5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정당과 인물, 지역 민심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 표심을 결정할 것"이라며 “후보들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해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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