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 문화가 있는 날, 이제 ‘매주 수요일’ 즐긴다

6월 3일부터 운영 확대…박수근미술관 등 4개 문화시설 무료 개방
군민·관광객 누구나 입장료 면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양구】양구군이 군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군은 3일부터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고, 주요 공립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면제 대상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인문학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등 4개 문화시설이다. 군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매주 수요일 상설전과 기획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과 일부 유료 프로그램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조치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와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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