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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4 전국투어콘서트 춘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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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춘천출신 이소나 등 TOP7 총출동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인 TV조선 ‘미스트롯4’의 주역들이 마침내 강원도를 방문한다. 오는 9월 5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춘천 공연은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TOP7(이소나·허찬미·홍성윤·길려원·윤태화·윤윤서·염유리)의 폭발적인 라이브와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춘천의 딸 이소나, 眞 왕관 쓰고 고향 온다

미스트롯 4 전국투어콘서트의 춘천 공연은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최종 우승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의 고향에서 열리는 ‘금의환향’ 무대라는 점에서 지역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포문을 연 ‘미스트롯4’ 전국투어는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매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세상을 홀리고, 대한민국을 평정하라”는 방송 슬로건에 걸맞게, 이번 춘천 공연에서도 진(眞) 이소나를 비롯해 선(善) 허찬미, 미(美)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로 구성된 TOP7 전원이 무대에 올라 방송 이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춘천은 이소나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춘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춘천의 딸이기 때문이다. 20여 년의 탄탄한 국악 경력을 다진 이소나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피나는 노력 끝에 ‘미스트롯4’에 도전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선(善) 허찬미와 중간 순위 단 1점 차의 초접전 명승부를 펼친 끝에, 무려 27.98%의 득표율로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기적 같은 대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확정 직후 무대에 주저앉아 오열하며 가족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던 그는, 우승 상금 3억 원을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는 깊은 효심을 밝혀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고의 트롯 여제 자리에 올라 고향을 찾는 이소나는 이번 춘천 콘서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팬들의 벅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신명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솔로 무대는 물론, TOP7 멤버 전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웅장한 단체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초가을밤의 축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OP7의 개성 만점 솔로 무대와 열광의 메들리

이번 춘천 콘서트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방송 무대의 감동을 현장감 있게 뛰어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다. 공연의 포문은 TOP7 전원이 함께하는 강렬한 단체 퍼포먼스인 ‘홀려라’로 화려하게 열며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후 경연을 빛냈던 주역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솔로 무대가 줄을 잇는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를 비롯해, 팀을 1위로 이끌며 하드캐리했던 에이스전 무대 ‘영암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춘천의 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선(善)과 미(美)의 무대도 쉴 틈 없이 관객을 매료시킨다. 16년의 긴 무명 생활을 딛고 퍼포먼스와 정통 트롯을 모두 섭렵한 ‘올라운더’ 가수로 거듭난 허찬미는 ‘안돼요 안돼’ ‘당신은 얄미운 나비’,  등을 통해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다. 가야금 병창 전공자로 ‘국악 트롯’의 진수를 보여준 홍성윤은 결승전 무대 ‘인연’과 MZ세대의 감성까지 사로잡은 ‘만개화’ 과 ‘망부석’,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등을 통해 단단한 성음과 절제된 감정선을 뽐낸다.

여기에 TOP7 멤버들이 갈고닦은 필살기 무대도 이어진다. 대한민국 ‘꺾기의 신’으로 우뚝 선 4위 길려원은 현란한 기교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결승전 무대 ‘대왕의 길’, 데스매치에서 감탄을 자아낸 ‘눈물의 블루스’로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18년 차 정통 트롯의 묵직한 내공을 지닌 5위 윤태화는 블라인드 예선에서 파워넘치는 깊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단현’ 무대로 춘천의 가을밤에 짙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에 전격 합류한 멤버들의 무대 역시 놓칠 수 없는 백미다.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롯 영’로 불리며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윤윤서는 ‘처녀뱃사공’, ‘못잊겠어요’ 등을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깊은 감성을 전달한다. 췌장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사연으로 재도전하여 ‘성악 트롯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염유리는 특유의 우아한 보이스로 ‘배띄워라’, ‘님이여’ 등을 열창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공연의 열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뜨거워진다. ‘강원도아리랑’ 등으로 구성된 신나는 단체 메들리가 준비되어 있어, 7명의 트롯 여왕들과 관객이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하고 춤추며 즐기는 완벽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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