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원주시장 후보 마지막 호소]구자열 “반값원주·첨복단지” vs 원강수 ‘꿈이룸 확대·버스무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생활비 낮출까, 복지 넓힐까⋯원주시장 후보들 대표 공약 승부

【원주】원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은 선거 막판 72시간의 무박 유세를 통해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와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구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직 원주의 미래를 준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왔다”며 “이제 준비는 끝났고 잘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값원주를 통한 생활비 부담 완화와 제2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의료 AX 대전환, 소상공인과 청년이 웃는 경제도시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 소중한 세금을 시민의 삶을 살리는데 현명하게 쓸 것을 다짐했다.

구 후보는 “이번 선거는 시민의 삶과 행정을 바로 세우는 선택”이라며 “원주의 미래를 바꿀 힘은 시민에게 있다. 더 나은 원주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거리에서 시민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원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공약 이행률 92.4%라는 성과로 증명했다”며 “시작한 원주의 변화를 멈춤 없이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꿈이룸 바우처의 유치부·초·중·고교 확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와 배차간격 10분대 단축, 지역화폐 6,000억원 발행,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원주형 에버랜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반도체 특별법 통과에 따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회를 강조하며 “원주에는 반도체 대기업과 국비 확보를 이끌 수 있는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원 후보는 “시정은 연속성이 생명”이라며 “더 큰 원주, 더 행복한 원주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