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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정치 1번지’ 춘천서 개표방송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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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서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서 시청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강원일보DB.

6·3지방선거 여야 강원지사 후보들은 3일 도청사가 자리잡은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한다.

기호 1번 우상호 후보는 춘천 소재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출구조사 결과부터 살필 예정이다.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앞장 서서 뛰어온 최문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송기헌·허영·김도균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도 함께 결과를 기다린다. 캠프 참모진, 도당 당직자, 지지자들 뿐 아니라 최흥집 전 부지사,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 등 우 후보 지지층 확대에 힘을 보탰던 인사들도 당락의 순간을 함께한다. 

기호 2번 김진태 후보 역시 춘천에 위치한 국민의힘 도당 3층 회의실에서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상황을 지켜본다.

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전폭적인 후방 지원을 펼쳐온 이철규 도당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강대규 춘천갑 조직위원장이 함께 자리를 지키며 결실의 순간을 기다린다. 예비후보자 등록 때부터 공식선거운동까지 도 전역을 함께 누볐던 캠프 참모진, 지지층 등 100여명이 마지막까지 김 후보 곁을 지킬 예정이다.

도지사 당선인 윤곽은 선거일을 넘긴 4일 새벽 2시 전후로 예상된다. 이에 두 후보 모두 확실한 승기를 잡게 되는 새벽녘까지 개표 현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지사·교육감·비례대표 강원도의원 당선인들은 4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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