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주류가 올해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품질력을 입증했다.
브리즈앤스트림이 제조한 ‘번트메밀40’은 10일 발표된 ‘2026년 샌프란시스코 증류주 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202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증류주 품평회 금메달 이후 두번째 금메달 수상으로,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달 발표된 ‘라이징스피릿코리아(Rising Spirit Korea)’의 밀/메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국제 무대와 국내 시장에서 동시에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2월 출시된 ‘나물진’은 출시 이후 지난달 ‘런던 월드진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도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의 산나물을 활용, 개성있게 현대식으로 제작한 크래프트 진으로 돌미나리, 참나물, 오이 등 한국 고유의 산나물로 한식과의 완벽한 페어링을 추구한다. 클래식 진의 전통적 방식을 벗어나 한국의 특성을 담은 현대식 진이다. 47도 알코올 도수에도 불구하고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향기와 시트러스 향미가 돋보인다.
남구 ‘브리즈앤스트림’ 대표는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가장 한국적인 재료로 세상에 없던 술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한국술의 세계화와 세계술의 한국화라는 이중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밀과 보리 등 한국의 전통 곡물로 만든 번트(BURNT) 시리즈는 한국 소주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상징이며, 돌미나리·참나물 등 한국 산나물을 활용한 나물진은 진(Gin)이라는 세계적 주류를 한국화 한 창의적 시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