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태권도팀 소속 국가대표 이평강 선수가 최근 해외 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땄다.
이평강 선수는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6 로마 월드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K44 남자 -58㎏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4위 일본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이스라엘 선수를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 2024 파리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사비르 제이날로프(아제르바이잔) 선수와 치열한 접전에서 패해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 선수의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파라게임’과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출사표를 던진 만큼 추후 귀추가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이평강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