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서 배우는 탄소중립’⋯원주시, 청소년 환경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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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과 협력해 11월까지 운영
기후위기 대응·생태 보전 체험교육 진행

◇원주 신림면 성황림 환경교육

【원주】원주시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손잡고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법정 환경교육도시인 원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치악산 자연생태를 활용한 환경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치악산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공원 전문 환경교육 인력이 직접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인 ‘치악산 쓰담쓰담 기후이야기’는 동아리형과 당일형으로 운영된다. 동아리형은 환경실천 게임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배우고, 당일형은 치악산 자연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환경 보전의 가치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지구와 성황림, 체험학습관 등에서 열리며 지역 청소년 2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용 시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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