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 중소기업 제품들이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푸드’의 매운맛과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재)영월산업진흥원과 솜씨가(김치) 등 캐나다 시장 개척단은 지난 6~7일 이틀간 캐나다 밴쿠버 랭리시 윌로비 커뮤니티 파크(Willoughby Community Park)에서 열린 ‘랭리 K-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영월 특산품 판매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개척단은 청정 영월의 전통과 맛을 담은 ‘단종의 밥상’을 주제로 현지 교민뿐만 아니라 캐나다 주류 사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날부터 영월 특산품을 구매하려는 현지인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져, 준비한 김치와 스낵, 장류 등 전 품목을 조기 ‘완판’하는 성과을 이뤄냈다.
특히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김치류와 스낵류는 현지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행사 현장에서 즉각적인 추가 재주문을 하는 등 캐나다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맨땅(오란다), 일성씨엠에스(강냉이), 두무동(청국장), 산속의친구(곤드레) 등 총 8개 업체 46개 품목이 참가했다.
아울러 영월산업진흥원은 캐나다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BC 한인회, 벤쿠버 현지기업 Sandol Enterprise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월 기업 제품의 현지 홍보, 한인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진출 지원, 지역 간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현지에서 확인한 김치와 스낵류의 호응과 즉각적인 재주문 성과,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을 통해 영월의 친환경 농특산물이 북미 주류 유통망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