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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울릉도 교통사고·심부전 응급 환자 헬기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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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응급환자 헬기로 긴급 이송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7시 29분께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헬기를 이용해 강릉으로 긴급이송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A(65)씨는 지난 13일 교통사고로 인한 다리골절로 내원, 응급처치 후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했으며, B(88)씨는 같은 날 호흡곤란과 의식저하로 울릉의료원에 내원했으며 심부전 소견을 보여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해 동해해경청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양양회전익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울릉도에서 오후 6시 39분께 환자 2명과 의료진 1명을 탑승시키고 기내에서 응급조치를 하며 이동, 강릉에 착륙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헬기 운항 등 전문 구조 역량을 총동원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양경찰은 앞으로도 육·해상 구분 없는 신속한 구조·이송 체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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