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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직 인수위원회 17일 출범…민선 9기 군정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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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김동일 철원군수 당선인의 민선 9기 군정 밑그림을 그릴 철원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철원문화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원회는 이성필 위원장(전 농협파트너스 전무)을 비롯해 엄충길, 박정배, 김재운, 정병하, 장경아, 노민영, 배효진, 정덕희 등 총 9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게 된다. 인수위원회는 김동일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사람과 일자리 중심의 철원’ 실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군정 현안을 분석해 향후 4년간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철원군은 인수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군정 현황과 주요 현안 파악을 위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수위원들은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인수위원회는 약 2주간 활동하며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과제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일 철원군수 당선인은 “군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인수위원회와 함께 철원의 미래를 위한 군정 방향을 면밀히 준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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