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노래로 기억하는 그날의 역사” 6·10민주항쟁 문화제 춘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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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
모든 시민에게 열린 무료 행사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문화제 포스터

‘6·10 민주항쟁 기념문화제’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념식을 넘어 ‘문화제’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강원민주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민예총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래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화합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공연은 ‘춘천시민합창단’과 ‘덕호씨밴드’의 활기찬 오프닝 무대가 준비돼 있다. 메인 무대에는 정태춘·박은옥 부부가 올라 그 시절 거리에 울려 퍼졌던 노래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은 “역사를 가장 잘 기억하는 방법은 그것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함께 나누고 노래하는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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