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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연루 김준영 치안정감→치안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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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연루 혐의
경찰청 고위 간부 대상 중징계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경찰 고위 간부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 의결 결과를 통해 징계 대상자들에게 최종 처분을 최근 통보했다. 이에 앞서 경찰청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월 이들에 대한 중징계를 중앙징계위원회에 요구했다. 

강원경찰청장을 역임한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강등됐다.  강원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낸 김문영 전 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경찰 간부는 총 16명으로 징계수위는 해임 2명, 강등 4명, 정직 10명, 감봉 6명 등이다. 경찰 계급 서열 2위인 치안정감 1명이 강등됐고, 그 다음 계급인 치안감 2명은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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