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원중 레슬링부가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면서 중등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평원중 레슬링부는 지난 18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중등부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시후 선수는 자유형 92㎏급과 그레코로만형 92㎏급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박상현 선수는 자유형 65㎏급 금메달과 그레코로만형 65㎏급 은메달을 획득해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박동규는 자유형 60㎏급 금메달과 그레코로만형 60㎏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정민 지도자 역시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권정민 지도자는 “종합 우승을 통해 평원중 레슬링부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