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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열려
상지대는 10일까지 홍천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태권도 선수 3,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개회식은 6일 열린다. 대회는 품새, 격파, 겨루기 등 종목별로 나눠 운영된다. 품새 대회는 지난 1일 시작돼 1,591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까지 이어지고 5~7일 진행되는 격파 대회에는 1,648명이 체공 도약 격파, 회전 격파, 종합 격파 등 다양한 기술을 겨룬다. 겨루기 대회는 8, 9일 37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종목별 1·2·3 위 입상자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장과 상지대 총장 공동 명의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
원주시, 중동리스크 대응 강화
【원주】원주시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함에 따라 비상 경제 TF를 중심으로 민생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TF를 구성한 시는 물가, 소상공인, 수출기업, 세제,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물가 점검을 비롯해 물가 정보를 공개하고 중동 상황과 관련해 특별 관리 품목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대응에서는 지역축제 물가 관리를 새롭게 포함했다.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구성해 한지문화제 등 주요 행사 현장에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 시는 중동 상황 피해 접수창구를 통해 현재까지 56곳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 조건 완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배달앱 할인쿠폰 지원 상향 등 소비 진작과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수출기업을 위해서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판로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물류비, 수출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동 관련 기업 애로사항 접수창구를 통한 맞춤형 지원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 지원도 새롭게 확대했다. 또 시는 가짜 석유 판매와 가격 표시 위반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을 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도 대응하고 있다. 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존 물가 안정 중심 대응에서 나아가 수출, 세제, 에너지까지 포함한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지방환경청 ‘지정폐기물 질의·회신 사례집’ 배포
원주지방환경청은 ‘지정폐기물 질의·회신 사례집’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사례집은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정폐기물 배출업체에 구체적인 질의·회신내용을 제공, 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지정폐기물 관련 질의응답 중 자주 묻는 질문들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지정폐기물 해당 여부, 보관시설 설치 및 관리, 상황별 적정 처리 방법 등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24년부터 지난달까지 등록된 신규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130여곳에 사례집을 직접 배포하고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포토뉴스]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 결의대회’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김희중)은 지난달 30일 공단 본부에서 안전 결의대회를 했다.
원주시, 학성갤러리 전시 참여 작가 공개 모집
【원주】원주시는 학성갤러리 전시 참여 작가를 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235㎡ 규모의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대관할 수 있다. 또 원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현수막, 배너 등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의 전시는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되며 기본 3주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MOU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신승엽)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이성장)와 지난달 30일 지역 청년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력 개발을 위한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원주】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16~22일 2026 북스타트 주간 행사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운영한다. 행사는 ‘선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선정도서 ‘찾았다! 우리 아기’의 윤순정 그림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북스타트 주간 포토존, 참여형 독서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정선군수 선거 양자구도 급변
【정선】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정선군수 선거가 무소속 전영기 정선군의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전 의장은 지난달 29일 정선군수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당초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와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 전 의장이 맞붙는 3파전으로 예상됐던 선거 구도는 사실상 여·야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재편됐다. 강원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18일 정선군민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최승준 후보는 48.8%, 최철규 후보는 40.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전 의장은 4.6%의 지지를 얻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최승준 후보가 54.3%로 최철규 후보 38.0%를 앞섰다. 여론조사상 최승준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양측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머물고 있는 만큼 전 의장 지지층의 향배가 막판 판세를 가를 주요 요인으로 부상했었다. 하지만 전 의장의 불출마 선언은 접전 양상을 보이던 정선군수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지역 정가에서는 무소속 표심의 이동 방향과 세대별 지지층 결집 여부가 선거 막판 표심 이동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후보들의 전략도 세분화 되고 있는 모양새다. 최승준 후보 측은 현직 군수로서의 안정감과 군정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 기본소득, 반값 영농자재 지원 등 성과를 강조하며, 전 의장 지지층까지 흡수해 우세 흐름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최철규 후보는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재도약과 새로운 리더십을 앞세워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20~30대 표심을 발판으로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2026 지방선거 정선군수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17일 ~ 4월 18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2.3%(전체 1만3,342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4,083명, 응답완료 504명, 응답률 12.3%)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정선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영월 투표율, 지방선거서 전국보다 15%p 이상 높았다
【영월】영월지역 투표율이 지방선거에서 전국 평균보다 15%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주요 선거마다 전국·강원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정치 참여도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6차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영월의 투표율은 대체로 전국 및 강원 평균을 상회했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국 50.9%, 강원 57.8%에 그친 반면 영월은 66.4%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15.5%포인트, 강원 평균보다 8.6%포인트 높은 수치다. 제7회 지방선거(2018년)에서도 전국 60.2%, 강원 63.2% 대비 영월은 68.1%로 각각 7.9%포인트, 4.9%포인트 높았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지역 밀착형 선거 특성상 유권자 간 관계망과 후보 인지도가 투표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역시 영월이 전국과 강원 평균을 웃돌았다. 제21대 총선(2020년)은 전국 66.2%, 강원 66%, 영월 67%였으며, 제22대 총선(2024년)은 전국 67%, 강원 66.6%, 영월 69.7%로 나타났다. 제20대 대선(2022년)은 전국 77.1%, 강원 76.1%, 영월 78.5%였으며, 제21대 대선(2025년)은 전국 79.4%, 강원 77.6%, 영월 79.1%를 기록했다. 제21대 대선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0.3%포인트 낮았지만 강원 평균보다는 1.5%포인트 높았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영월은 전국과 강원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 구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선거에서 높은 참여율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각 후보 진영의 조직력과 현장 접촉면을 얼마나 넓히느냐가 승부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천서 첫 모내기 “재해에 강한 품종 보급”
【홍천】홍천 지역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이뤄지며 한해 벼 농사가 시작됐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노동력 절감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달 30일 북방면 하화계리 최영환씨가 0.8㏊ 논에서 모내기를 시작했다. 첫 모내기 품종은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한 ‘해들’이었다. 올해 홍천 지역에서는 농가 3,188곳이 1,960㏊ 면적에서 알찬미, 삼광, 오대, 고향찰, 해들 품종을 재배한다.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오대벼 대체 품종 보급이 확대됐다.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대책도 추진된다. 군은 자율주행 농기계와 드론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을 추진한다. 또 질소질 비료 사용량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윤선화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쌀생산으로 위해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철원 한금석 46.1%·김동일 42.0%·고기영 10.1%⋯고성 함명준 60.3%·박효동 33.5%
민주당 강원, 오늘 도의원 비례대표 순위 결정
[철원군수 여론조사]한금석-김동일 선두권 접전⋯고기영 선전 속 소지역주의 표심 뚜렷
[고성군수 여론조사] 함명준, 당 지지율 넘긴 60%대⋯박효동, 지지층 결집 과제
[지방선거 D-30] 최문순 “우상호 당선으로 강원 도약”
5파전 굳어지는 강원교육감선거...‘단일화’ 변수 안갯속
“김진태가 바른말 하는 사람 아이가”…“뭐이나 우상호가 진짜 인물이지”
[오늘의 운세]2026년 5월4일
우상호 ‘보수 끌어안기 시동’⋯김진태 ‘보수층 사수에 사활’
‘AI 특화 도시’ 채비 마친 춘천⋯NC 손잡고 도시 AI 실험
양양 도도카페 “향 좋은 커피는 기본, 독특한 작품과 동해와 설악을 한번에 조망”
과장 좀 섞어 우스갯소리로 요즘 한 집 건너 커피집 또는 카페라는 말이 있다.이는 바꿔 말하면 우리가 그만큼 손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는 말이기도 하다.카페가 흔해질수록 사람들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기본이고 좋은 경치, 이른바 뷰(view)가 좋은 카페를 찾게 된다.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는 향 좋은 커피에 그 카페만이 가진 특별한 볼거리가 있으면 요즘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순식간에 명소로 등극한다.양양을 중심으로 위로는 속초 아래로는 강릉으로 이어지는 국도가 7번국도다. 양양으로 접어든 7번국도는 해안가를 가르며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양분한다. 그 접점에 오늘 소개하는 도도카페가 있다.양양 손양면 해안가에 자리잡은 도도카페는 2024년 12월 서울 생활에 피로감을 느낀 최윤서 대표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양양으로 오면서 문을 열었다.부지 선정부터 1·2층 140여평 규모로 이뤄진 건물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최 대표의 손을 거쳤다.2~3년 앞서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자재 등 많은 부분에서 시공사측이 처음 얘기한 것과 달라 공사를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겼었다.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 시공사와 계약을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건물을 지은 것이 애정을 갖고 카페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고 최 대표는 말한다.최 대표는 한때 대기업의 청소기와 정수기 제품에 들어가는 필터 전문가이자 공급 사업가였다. 중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사업수완을 발휘하다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때 잠시 멈췄던 게 지금의 그의 직업인 카페 대표를 만들었다.이제부터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져보고자 구상한 것이 도도카페다.도도카페를 찾으면 최 대표의 예술작품 사랑을 보여주듯 3가지 크게 놀랄 만한 작품이 있다.처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에 들어가려다 보면 볼일을 보는 듯한 모습으로 쭈그리고 앉아있는 청동재질의 등신 여성상이 있다.작품명 ‘만상해우’. 지금도 캐나다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교포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모든 근심걱정을 여기에 털어버리고 차 한잔 마시고 가라는 의미의 작품이다. 무게가 워낙 무거워 크레인으로 옮겨왔다면서 작품 가치를 묻자 최 대표는 수억대라고 귀뜸한다.이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 천장에 양양의 상징인 4~5미터 크기의 연어작품이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박영근 작가의 ‘연어’라는 작품이다. 블랙홀 같은 눈은 모든 것을 빨아드릴 듯 오묘한 모습이며 개성 넘치는 지느러미와 주둥이, 그 크기에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다.이어 계단을 따라 도도카페의 자랑인 2층으로 향하면 분홍빛으로 가구만한 크기의 사람얼굴 소조작품이 보인다. ‘분홍 큰 얼굴’이라는 작품으로 역시 박영근 작가 작품.이 작품은 앞에 있는 나무받침대를 밝고 올라 눈을 보면 작품 내부에 또 다른 작품이 있어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이 작품들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카페 곳곳에 전시돼 있어 커피를 마시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세 방향이 탁 트인 도도카페 2층은 저 멀리 설악산과 바로 옆 동해바다가 보이고 낙산해변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낙산사도 볼 수 있다. 7번국도를 사이에 두고 건너 소나무군락과 탁 트인 동해바다는 보는 이의 가슴도 뻥 뚫리게 한다.모든 재료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만든 최 대표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커피는 인기메뉴다.여유가 있다면 최 대표가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브런치를 겯들이면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바다의 포근함을 한몸에 받으며 힐링하는 느낌이다.매년 4월 중순부터는 도도카페 건너 부지에 유채꽃이 만개해 봄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을 카페가 있을까 싶다. 양양=김보경기자
"인플루언서와 함께 테마여행 떠나요"
인플루언서와 취향따라 떠나는 5인5색 여행"인플루언서와 함께 여행 떠나요."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분야 유명인사 및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전국 25개 지역으로 떠나는 ‘5인 5색 취향여행’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5인 5색 취향여행’은 캠페인 인지도를 높이고,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여행 이벤트다. 1인당 2만9,000원의 참가비만 내면 왕복 교통비와 함께 현지 체험 프로그램, 중·석식까지 모두 포함된 알찬 코스를 즐길 수 있다.올해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5가지 테마별 5회씩, 총 25회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테마별 한 회차에는 ‘취향 길잡이’가 주요 일정에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는 △셰프 박은영(제철음식여행) △크리에이터 모르는지(홀로 여행) △크리에이터 한스(러닝여행) △배우 유연석(사진여행) △크리에이터 쩜(필사여행) 등 5명이 참여해 여행 참가자들과 특별한 하루를 함께한다.참가자들은 취향 길잡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맛보거나, 지역 명소에서 사진 찍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지역 특산물을 즐기며 러닝을 하는 등 이색적인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인플러언서들은 각 테마별 한 회차만 참여할 예정이다. 강원권에서는 크리에이터 한스가 다음달 1일 삼척에서 펼쳐지는 러닝여행(대구 출발)에 함께한다. 푸른 동해를 끼고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는 '오션뷰 힐링 런트립'으로 펼쳐진다.인플루언서 참여는 없지만 강원 곳곳에서 오감 만족의 여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제철음식 여행은 정선 수리취떡·산촌 미식(5월2일·경기 수원 출발), 평창 전나무숲길 웰니스산책·허브나라 미식여행(5월9일·〃)이 있다.혼자여행은 횡성 호수길 산책과 나만의 키링만들기(5월2일·인천〃), 영월 청령포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5월9일·서울〃) 등이 짜여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일괄 추첨방식이다. 4월 여행은 8일까지, 5월 여행은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1인당 1회만 응모 가능하며 본인 포함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홀로 여행’ 테마는 기획 의도에 맞춰 혼자만 참여할 수 있다.
구상나무 숲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인제의 대표 관광지, 자작나무숲을 가다보면 도로변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 있는 넓은 카페를 만날 수 있다.카페 ‘트리 헌드레드(Tree Hundred)’. 기후행동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리본디어스가 건립한 브런치카페다.(사)리본디어스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법인으로, 기후 위기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놓인 구사나무를 지키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고 선언했다.자작나무숲길, 구상나무 숲길 등지를 트레킹하고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구상나무를 살리는 환경 프로젝트= 카페 입구에는 ‘트리 헌드레드’의 의미가 소개돼 있다. 우리나라 고유종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트리’인 구상나무(Abies Koreana)는 현재 기후 위기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리본디어스는 남전리 일대에서 구상나무 숲길 등 지역관광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카페의 모든 수익은 구상나무 보존과 그 숲길을 위해 사용된다. 1억그루의 나무로 연 220만톤 이상의 탄소를 흡수하고, 재난대비·의료·심리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기후 위기로부터 사람과 지구를 함께 지켜내겠다는 것이 리본디어스의 목표다.카페 주변에는 수많은 구상나무가 심어져 있다. 구상나무는 고산지대에서 잘 자라며 차갑고 습한 기후를 필요로한다. 인제 남면 남전리는 고산지대이면서 풍부한 수분을 가진 토양을 갖춰 구상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여기에 구상나무를 곳곳에 심어 3.36㎞ 길이의 숲길을 냈고, 그 길 끝에는 경관이 수려한 박달고치를 마주할 수 있다.리본디어스는 24년 11월 인제국유림관리소와 ‘구상나무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숲길조성을 비롯해 관광컨텐츠개발, ESG를 통한 사회공헌과 상호협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햇살마을 ‘구상나무숲길’ 조성을 위해 1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인제군에 전달하기도 했다.■인제 특산품으로 개발된 시그니쳐 메뉴= 카페는 구상나무와 어우러진 우드 감성이 특징이다. 시그니쳐 음료인 ‘그린트리 슈페너’ ‘그린 트리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가 인기다.특히 지역 특산물이 포함된 브런치가 핵심 메뉴다. ‘숲의아침 플레이트’를 비롯해 포레스트 트러플 머쉬룸, 달사과 잠봉, 인제 산블루 리코타, 솔티 바닐라 스노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커피와 티, 쉐이크, 디저트, 브런치, 치아바타 등 특별한 메뉴가 많다.‘사계절 스프레드 플레이트’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과 호두 무화과, 너티, 블루베리, 얼그레이, 스트로베리리치 등 5가지 스프레드와 함께 즐기는 토스트다. ‘달사과 잠봉’은 달콤한 인제사과, 브리치즈와 잠봉을 올린 단짠단짠한 맛의 과일토스트다. ‘인제 산블루 리코타’는 리코타 크림소스에 인제산 블루베리, 레몬을 곁들인 과일토스트다. ‘포레스트 트러플 머쉬룸’은 양송이·양파를 발사믹소스에 볶아 트러플, 예멘탈치즈와 즐기는 버섯토스트로 인기가 높다. 트리헌드레드의 쌀치아바타는 쌀가루를 사용해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 ‘인제 산오미자 애플에이드’는 인제산 오미자의 새콤달콤함과 상큼한 사과향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티에 탄산이 들어가 청량하다.정광윤 (사)리본디어스이사장은 “전 세계가 기상이변, 빙하소멸, 사막화, 동식물 멸종으로 이어지는 위기상황이고 모든 국가가 대안을 마련하고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극복할 수 없다”며 “우리는 평생 약 100~200그루의 나무를 소비하며 살아가기에 1인 100그루 나무심기(Tree Hundred)캠페인을 시작하게 됐고 그 핵심에 트리 헌드레드가 있다”고 말했다.
[유통가 신상]롯데칠성음료, 러닝 열풍 겨냥 ‘게토레이 런(RUN)’ 출시…노브랜드 버거, 가성비 ‘어메이징 더블 치즈’ 출시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런(RUN)’ 선보여=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러닝 열풍으로 달리기 및 가벼운 운동 시 균형 잡힌 수분 공급과 갈증 해소을 위한 게토레이 런을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출시했다. 게토레이 런은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화이온 등 5가지 전해질과 비타민 B3, B6가 추가로 함유돼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게토레이 런’은 100ml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 칼로리는 20kcal 미만으로 낮춘 ‘저당·저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맛은 열대과일 리치향이 적용됐다. 가격은 600ml에 2,200원이다. ■노브랜드 버거, NBB 어메이징 더블 치즈 출시=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고물가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헤비급 ‘어메이징 더블 치즈버거’를 출시했다. 어메이징 더블 치즈버거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 페스타(랜쇼페)’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던 ‘어메이징 더블 랜쇼페 에디션’이다. 어메이징 더블 치즈는 불 맛을 살린 두 장의 패티와 더블 슬라이스 치즈를 중심으로 체다치즈 소스, 양파, 피클 등을 더해 진한 풍미가 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노브랜드 버거는 설명했다. 오는 21일까지 NBB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단품 4700원, 세트 6600원이다. 장소진기자 soldout@kwnews.co.kr
[이코노미플러스]쪼그라든 코인 시장…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순이익 24% 감소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거래소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스트리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다. 영업수익(매출)은 2조2,687억원으로 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70억원으로 24% 줄었다. 지난해 가상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거래 수수료 등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거래소들이 자체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며 순이익은 더 크게 줄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매출 1조5,578억원, 영업이익 8,693억원으로 각각 10%와 27%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7,089억원으로 28% 감소했다. 지난해 말 업비트가 무형자산으로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1만4,561개로, 평가 금액은 1조8,687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1만4,757개 코인, 2조985억원의 평가 금액보다 11% 하락한 것이다. 업비트 측은 “거래량이 줄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2위 거래소인 빗썸의 경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빗썸의 지난해 매출은 6,513억으로 전년 4,964억원보다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5억원으로 22%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보다 52% 급감했다. 보유한 가상자산 평가손익이 2024년 518억원 이익에서 지난해 247억원 손실로 전환되면서 영업외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4년 초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으로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었던 기저 효과와 지난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거래소들은 수년째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인원은 지난해 매출이 455억원으로 3% 늘었으나 63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156억원보다 83% 급감했다. 코인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가 손익은 지난해 85억원 손실로, 규모가 지난 2024년 2억원 손실보다 40배 넘게 불어났다. 코빗의 경우 매출이 98억원으로 12% 증가했지만 154억원의 영업 손실과 1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는 매출이 43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80억3,000만원의 절반 가까이로 줄었고, 영업손실은 77억원으로 지난해 30억원 손실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편,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2025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2024년 12월에 17조1,000억원까지 불었다가 미 관세 정책에 따른 전반적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6월 3조2,000억원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 영향으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7조2,000억원으로 늘기도 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자체 보유분 제외) 평가 금액도 지난해 1월 121조8,000억원에서 12월 말 81조7,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장소진기자 soldout@kwnews.co.kr ===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거래소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스트리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4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줄었다. 영업수익(매출)은 2조2,687억원으로 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70억원으로 24% 줄었다. 지난해 가상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거래 수수료 등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거래소들이 자체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며 순이익은 더 크게 줄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매출 1조5,578억원, 영업이익 8,693억원으로 각각 10%와 27%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7,089억원으로 28% 감소했다. 2025년 말 업비트가 무형자산으로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1만4,561개로, 평가 금액은 1조8,687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 1만4,757개 코인, 2조985억원의 평가 금액보다 11% 하락한 것이다. 업비트 측은 “거래량이 줄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2위 거래소인 빗썸의 경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빗썸의 지난해 매출은 6,513억원으로 전년 4,964억원보다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5억원으로 22%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보다 52% 급감했다. 보유한 가상자산 평가 손익이 2024년 518억원 이익에서 지난해 247억원 손실로 전환되면서 영업외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4년 초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으로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었던 기저 효과와 지난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거래소들은 수년째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인원은 지난해 매출이 455억원으로 3% 늘었으나 63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156억원보다 83% 급감했다. 코인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가 손익은 지난해 85억원 손실로, 규모가 2024년 2억원 손실보다 40배 넘게 불어났다. 코빗의 경우 매출이 98억원으로 12% 증가했지만 154억원의 영업 손실과 1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는 매출이 43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80억3,000만원의 절반 가까이로 줄었고, 영업 손실은 77억원으로 전년 30억원 손실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편,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2025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2024년 12월에 17조1,000억원까지 불었다가 미 관세 정책에 따른 전반적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6월 3조2,000억원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 영향으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7조2,000억원으로 늘기도 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자체 보유분 제외) 평가 금액도 지난해 1월 121조8,000억원에서 12월 말 81조7,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장소진기자 soldout@kwnews.co.kr ===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거래소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스트리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4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줄었다. 영업수익(매출)은 2조2,687억원으로 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70억원으로 24% 줄었다. 지난해 가상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거래 수수료 등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거래소들이 자체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며 순이익은 더 크게 줄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매출 1조5,578억원, 영업이익 8,693억원으로 각각 10%와 27%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7,089억원으로 28% 감소했다. 2025년 말 업비트가 무형자산으로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1만4,561개로, 평가 금액은 1조8,687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 1만4,757개 코인, 2조985억원의 평가 금액보다 11% 하락한 것이다. 업비트 측은 “거래량이 줄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2위 거래소인 빗썸의 경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빗썸의 지난해 매출은 6,513억원으로 전년 4,964억원보다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5억원으로 22%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보다 52% 급감했다. 보유한 가상자산 평가 손익이 2024년 518억원 이익에서 지난해 247억원 손실로 전환되면서 영업외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4년 초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으로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었던 기저 효과와 지난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거래소들은 수년째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인원은 지난해 매출이 455억원으로 3% 늘었으나 63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156억원보다 83% 급감했다. 코인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평가 손익은 지난해 85억원 손실로, 규모가 2024년 2억원 손실보다 40배 넘게 불어났다. 코빗의 경우 매출이 98억원으로 12% 증가했지만 154억원의 영업 손실과 1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는 매출이 43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80억3,000만원의 절반 가까이로 줄었고, 영업 손실은 77억원으로 전년 30억원 손실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편,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2025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2024년 12월에 17조1,000억원까지 불었다가 미 관세 정책에 따른 전반적인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6월 3조2,000억원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 영향으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7조2,000억원으로 늘기도 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자체 보유분 제외) 평가 금액도 지난해 1월 121조8,000억원에서 12월 말 81조7,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장소진기자 soldout@kwnews.co.kr
[이코노미플러스]“올해 첫 봄 나들이, ‘닌자고’ 컨셉 제대로 채워진 레고랜드로 놀러오세요”
본격적인 봄 날씨와 함께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는 재미로 가득한 체험형 콘텐츠로 무장해 봄철 나들이로 주목받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레고 닌자고‘ 탄생 15주년을 맞아 참여형 프로그램과 시즌 한정 이벤트를 대폭 강화한 봄 시즌 ‘고 풀 닌자(Go Full Ninja)‘를 선보이고 있다. ■ 파크 전체가 닌자고 세계관으로…오프닝 공연·댄스 파티 운영=이번 ‘고 풀 닌자’ 시즌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웅 ‘레고 닌자고’의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레고랜드가 선보이는 글로벌 축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레고 닌자고’는 현재까지 16개 이상의 정규 시즌과 후속 시리즈인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팬덤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레고의 대표 장수 IP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레고랜드 곳곳이 닌자고 세계관으로 가득 채워진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입장과 동시에 카이, 로이드 등 닌자고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는 오프닝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댄스 파티와 포토 타임이 파크 곳곳에서 이어진다. 어린이들이 신나게 공연을 즐기며 캐릭터와 눈을 맞추는 순간이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수도 있다. 레고랜드는 이 같은 몰입형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형 공연 콘텐츠도 한층 확대했다. 브릭스트리트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휩 어라운드 댄스 파티‘와 ‘세레모니 오브 닌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휩 어라운드 댄스 파티’는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30분과 오후 2시30분 하루 2회 진행되며, 야간 개장 시에는 1회 추가 운영된다. 관객들은 주인공 소라, 닌자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악당에게 빼앗긴 에너지를 되찾는 미션에 참여하며, 프리 댄스, 얼음 땡, 콩가 라인 등 단계별 활동을 통해 ‘에너지 미터’를 100퍼센트가 되도록 채워 나가게 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닌자 롤 동작을 수행하고 협력해 드래곤을 구하는 역동적 서사를 완성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이어 ‘세레모니 오브 닌자‘는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30분(야간 개장 시 오후 8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닌자로 임명되는 메인 퍼포먼스다. 참가자들은 스핀짓주 동작과 발차기 등 다양한 훈련을 수행하며 각 원소 마스터의 힘을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닌자 서약‘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2층 어드벤처 플레이 놀이터에서 ‘닌자 댄스파티‘를 운영해 파크에 이어 호텔에서도 닌자고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닌자고 세계에 푹 빠지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닌자고 스탬프 랠리‘는 입장 시 제공되는 미션지를 바탕으로 파크 내 주요 지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흥미로운 미션 수행을 통해 방문객 스스로 마치 닌자로 거듭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며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닌자고 15주년 한정판 배지가 제공되며,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갖고 파크를 탐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레고랜드만의 상징적인 시설인 미니랜드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눈썰미를 자랑할 수 있는 ‘닌자를 찾아라’ 현장 이벤트가 아울러 진행된다. 고 풀 닌자 시즌 시작에 맞춰, 미니랜드 내 우리나라 명소 곳곳에 카이, 아린, 제이, 소라, 로이드 및 마스터 우 등 닌자고 대표 캐릭터들의 미니랜더 피겨가 새로이 설치됐다. 이들을 발견하고 ‘#고풀닌자’, ‘#닌자를 찾아라’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방문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호텔 숙박권 및 레고랜드 독점 닌자고 레고 제품 등 매력적인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시즌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닌자고 더 저니’ 공간에서는 레고 브릭을 활용한 창작 활동도 기다리고 있다. 빌드 콘테스트, 가면 만들기, 모자이크 이벤트 등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직접 완성하며 창작의 기쁨과 완성의 뿌듯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모아 온 닌자고의 역사와 여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성장이라는 닌자고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파크 전역에 마련된 캐릭터 포토존에서 가족의 행복한 한 때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닌자고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도 진정한 닌자가 되어보는 완벽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한정 메뉴·기념품·불꽃놀이 이벤트 운영=이번 시즌 기간에 닌자고 테마를 반영한 메뉴를 즐기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닌자 치킨 수리검’, ‘닌자 표창 파이’ 등 닌자고 테마를 만끽할 시즌 한정 메뉴를 이용하고, 기념품 매장에서는 닌자고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컬렉터 코인도 증정된다. 시즌 기간 중 진행되는 불꽃놀이 이벤트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볼거리로 손색이 없다. ■더욱 완벽한 하루를 위한 패키지 상품 운영=레고랜드는 시즌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인 ‘닌자고 레전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닌자고 레전드 패키지는 파크 방문 어린이 가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만 3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 파크 입장권에 더해 닌자고 칼 장난감과 한정판 닌자고 컬렉터 코인이 포함된 구성을 어린이 파크 입장권 정상 가격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레고랜드만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레고랜드 호텔을 이용한다면, 더욱 완벽한 나들이를 체험할 수 있다. 호텔 투숙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닌자고 마스터 패키지는 닌자고 테마 객실 1박, 특선 닌자고 레고 세트, 투숙객 전원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및 한정판 닌자고 컬렉터 코인 등을 묶은 세트 상품으로서, 한층 깊이 있는 닌자고 체험을 선사한다. 닌자고 마스터 패키지는 고 풀 닌자 시즌 기간 막바지인 5월 31일까지 400 객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합 연간이용권 특별 혜택으로 1년 내내 나들이 고민 해결=특별히 이번 시즌 레고랜드를 찾는 가족이라면 복합 연간이용권도 눈여겨볼 만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및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2026년 복합 연간이용권은 1년 내내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 가족 나들이 고민을 해결해 준다. 먼저, 수도권 및 춘천 인근 놀이시설 팬이라면 레고랜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 두 곳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더블 패스 연간이용권’이 제격이다. 구입일로부터 1년간 이용 제한일 없이, 시설 운영일 언제든 방문할 수 있으며 △레고랜드 파크 내 식음료 및 기념품 10% 할인, △레고랜드 호텔 예약 10% 할인에 더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도 △해양탐험선을 비롯한 모든 내부 체험 20% 할인 △카페 및 기념품 할인 △주차 요금 할인 등 두 곳 모두에서 전에 없던 큰 폭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더해 부산 아쿠아리움까지 세 곳 모두 방문할 계획이라면 ‘트리플 패스 연간이용권’이 제격이다. 트리플 패스 역시 이용 제한일 없이 세 곳의 시설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고, 식음료, 기념품, 주차 등 각 시설마다 폭넓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레고랜드 원샷 패스트 트랙(우선 탑승권) 2매가 추가로 제공되어 최소한의 대기 시간으로 인기 어트랙션을 쾌적하게 만끽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기준 더블 패스는 11만9,000원, 트리플 패스는 17만9,000원으로 제공된다. 복합 연간이용권과 더불어, 레고랜드를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싱글 패스 연간이용권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레고랜드는 이번 시즌 오픈을 맞아 어린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레고랜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3월20일부터 유아 무료입장 대상 범위가 기존 만 24개월 미만에서 1년 늘어난 36개월 미만으로 대폭 확대했다. ■5월엔 ‘레고랜드 런’…춘천 하중도 일대서 개최=레고랜드의 봄 시즌은 5월까지 이어진다. 레고랜드는 오는 5월16일 춘천 하중도 일대에서 ‘레고랜드 런‘을 개최할 예정이다. 5km 코스를 어린이와 함께 달리며 참여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레고랜드 이용권과 기념품이 포함된 패키지가 제공된다. ‘고 풀 닌자’ 시즌 방문을 포함해 봄 나들이 일정을 계획 중인 가족이라면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과 패키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손지찬 기자 chan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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