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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핫플레이스] 부천 ‘7호선 따라 즐기는 하루관광’
... 동산에서 봄꽃을 감상하고,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축구 경기와 페스타를 즐긴 뒤, 이곳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며 쉬어 가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의 숲길… ‘부천자연생태공원’·‘루미나래’=까치울역 인근 ‘부천자연생태공원’에는 ...
횡성 움직이는 관광홍보대사 '낭만택시' 올해도 달린다
...영할 계획이다. 횡성 낭만택시는 대중교통만으로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관광택시 서비스로 횡성 10대 추천 관광지 등 주요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이동형 관광플랫폼이다. 특히 운전자가 주요 코스를 운행하며 지역의 숨은 이야...
여성·청년에 '공천 가산점' 희비 교차
... 20점을 감점하며, 3년 이내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 경력자는 5점을 감산한다. 특히 기초의원 공천 시 3연속 ‘가’ 번 추천 금지, 공천헌금비리 등 5대 부적격 행위에 대해 공천 원천배제를 천명했다. 국민의 힘은 5일부터 공천 접수를 시작하며 레...
경찰 고위직 인사 시기 촉각…강원지역 총경 승진 대상자도 관심
...지수다. 경찰공무원법에 따르면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해선 대통령이 임명권을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해외 순방중이며 추천권을 행사하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현재 필리핀 출장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경찰 안팎에서는 이르면 다음주 말께 총경...
[팔도 핫플레이스] 오감이 즐거운 울진의 겨울!!
풍광 자체가 여행인 경북 울진의 겨울은 '행복함' 그 자체다.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쉼'을 찾고 싶다면 울진이 답이다. 따뜻한 온천과 푸른 동해, 그리고 겨울미식이 어우러진 울진은 재충전과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더할나위가 없다. 미식과 휴식에 더해 체험형 콘텐츠까지 풍성해지면서 '보고·걷고·즐기는' 복합 레저 코스로 울진이 주목 받고 있다. ■제철 미식의 절정,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겨울 울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울진대게다. 청정 동해에서 자란 울진대게는 깊은 단맛과 탄탄한 살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며 잃었던 미각을 되찾아 준다.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제철 대게로 미각을 채우는 울진식 겨울 여행은 '겨울 미식여행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다. 울진대게를 저렴하게 배불리 맛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바로 겨울 바다의 맛과 축제가 어우러진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울진 겨울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 대게'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요트 승선 체험을 비롯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홍보관, 키즈 체험존, 대게 판매 및 대게 팝업스토어 운영과 게장비빔밥 퍼포먼스, 대게낚시, 대게경매, 울진대게 게줄당기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진해성, 박서진, 박주희, 풍금, 정수연 등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다 지역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인 '게판 끼자랑 대회'도 열려 푸짐한 상금을 거머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울진대게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강화 시키기 위한 캐릭터도 등장한다. 대게의 대와 즐거움의 빵(의성어)의 결합으로 탄생한 '대빵이'가 주인공이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울진대게의 매력과 지역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홍보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빵이 굿즈도 판매한다. ■KTX 개통으로 가까운 울진=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즐기기 위한 여정도 한층 편리해 졌다. 지난해 1월 동해선 철도 전 구간 개통에 이어 12월 31일에는 KTX까지 운행을 시작했다. 하루 왕복 3회 운행되는 KTX-이음 투입으로 수도권·부산권·강원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객이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 힐링은 '울진'으로 = 막바지 추위가 깊어질수록 여행의 기준은 분명해진다.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풍성하게. 울진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채워주는 겨울 여행지다. 동해 푸른 바다가 펼쳐진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는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스카이레일, 스카이워크, 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다. 특히 해돋이 명당으로 유명한 망양정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새해의 희망을 담아내는 울진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즐거운 미식과 체험으로 바닷바람에 언 몸은 온천으로 녹여 낸다.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은 쌓인 피로를 풀기에 제격인 천연 온천지대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탄산수로,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눈 내리는 산속에서 즐기는 노천탕은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이 될 만큼 매력적이다. ■숲의 여유와 걷기=울진의 겨울을 대표하는 풍경 가운데 숲과 계곡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불영계곡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을 간직한 불영사는 또 다른 겨울의 정취를 선사한다. 울진의 걷기 길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관광객들에게 울진의 '숨'을 선사한다. 평해 월송정의 걷기 길은 울창하게 펼쳐진 소나무 숲 사이로 황토로 조성된 맨발 걷기길과 나무 데크 길이 있다. 곧게 뻗은 소나무를 올려다보면 나무들 사이로 부서지며 내려오는 햇빛이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안겨 준다. 야간에는 산책을 위한 조명이 켜지며, 걷기 길 위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월송정과 누각 위로 쏟아질 듯한 별빛이 수 놓인 밤하늘은 관광객들이 지나칠 수 없는 포토 스팟이다. 근남 왕피천 계곡에 자리잡은 봇도랑 길(2.2km)은 보를 따라 이어지는 농수로인 도랑을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길이다. 농수로를 따라 계곡과 함께 걷는 묘미가 있어 소박한 시골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봇도랑길을 걷다 만나는 천연 석회동굴인 성류굴도 장관이다. 금강송면의 금강소나무숲길은 수백 년 동안 보존돼 온 원시림과 같은 금강송 숲이 펼쳐져 있다. 잘 정비된 나무데크와 흙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빽빽하게 들어선 금강소나무들이 내뿜는 맑은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이 길에는 구수곡자연휴양림에 이어 최근 문을 연 '금강소나무'를 테마로 한 치유·체험·힐링 중심의 웰니스 치유관광이 가능한 '금강송에코리움'이 여행객들을 반겨 준다.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인 이 곳은 '숲·숨' 리트릿(Retreat) 스테이 치유프로그램으로 당일형과 1박 2일, 2박 3일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바닷길도 있다. 죽변면의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는 바다 위 교각인 393바다마중길이 설치돼 있어 넓게 펼쳐진 동해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길은 바닷속 전망대로 이어지는데 지하에는 7m 수심의 해양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고, 2층에는 망원경으로 맑은 하늘과 바다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무료 입장인 이곳에는 직접 버튼을 누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기구들이 준비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이다. ■'울진 오면 차 없어도 OK'=울진은 자가 운전을 하지 않고도 여행이 가능하다. 울진군이 철도 개통과 연계해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통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진관광택시'는 최소 4시간 이상 이용 시 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별 여행객이나 고령자에게 호응이 높다. 이어 군 전역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는 전 구간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기차 이용 관광객들도 불편 없이 주요 관광지와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엄기표 울진군 정책홍보실장은 "산과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울진에서 겨울의 끝자락까지 여유와 미식의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매일신문=이상원 기자 seagull@imaeil.com
‘강릉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즐기는 카페’, 바다부채길 명소 ‘카페 윤슬’
...다. 카페를 가는데 입장료까지 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바다부채길은 강릉의 대표 명소인 만큼 꼭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바다부채길은 200만~300만년 전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 단구(해안...
조국당 “'세월호 추모 행사는 천박함의 상징', '친일은 당연', '최저임금 인상은 정신분열' 발언 이병태 인선 재고 요청”
.... 그가 공직의 무게를 감당할 도덕적 자산이 전혀 없음을 교육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어떤 경위로 추천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과거의 이력만 돌아보아도 민주 진보 진영 정권의 요직에 앉힐만한 적절한 인물인지 의문을 가...
李대통령 팬카페서 쫓겨난 최민희 “난 강경 친명…비합리적 강제 탈퇴가 아니어야 신뢰가 유지될 것”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재명이네 마을'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한 정 대표와 쌍방울 사건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으로 추천한 이 최고위원을 지난달 22일 "분란만 만들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페에서 강제 탈퇴 조치를 한 바 있다. 이...
강릉시,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 챌린지’ 본격 운영
【강릉】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추천하는 친절업소 챌린지를 본격운영한다. 시는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2026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관광객의 입장에서 뽑는 친절한 지역의 외식, 숙박업소를 발굴해 친절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강릉을 방문하는
‘왕과 사는 남자’ 관람한 우상호 “강원 이야기, 세계적 콘텐츠로 키울 것”
...보고, 관풍헌과 장릉을 거쳐 서부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라며 영월 맞춤형 관광 코스를 추천했다. 또 영월 작은영화관을 찾은 이유와 관련해 “작은 영화관은 지역의 문화거점이자 도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
'선거 D-90일' 공직자 줄사퇴…입지자 "현장 유세 가자!"
단종이 직접 영월 홍보 나섰다..."단종문화제 보러 오세요"
김진태-우상호 '강특법 개정 지연' 책임 공방
[출마합니다]박용식(양양군수)“기득권 특혜가 없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군정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도당 "김진태 행복타운 재추진 입장 극구 반대"
2년째 사장 없는 강원랜드, 부사장까지 공석
[출마합니다] 최광호(43·정선 도의원) “힘찬 정선, 젊은 일꾼이 확실한 비전으로 바꾸겠습니다”
[출마합니다] 박영록(홍천군의원 다선거구) “외국인 근로자 숙소 지원 강화”
[출마합니다]이지혜(47·속초시의원 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어르신이 편한 동네 조성”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가 신상]‘전자렌지로 만드는 오믈렛’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 ‘단백질 8.5g’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 바나나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오뚜기는 100% 국내산 계란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퀵모닝 오믈렛' 2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맛과 토마토 맛으로 플레인 맛은 기본형 오믈렛으로 취향에 따라 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토마토 맛은 오믈렛과 함께 오뚜기 케찹으로 만든 토마토소스가 제공된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믈렛 6개를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조리 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퀵모닝 오믈렛 2종은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빙그레는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요거트로 대중적인 맛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그릭'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빙그레의 발효유 노하우가 들어가 그릭요거트만의 꾸덕하고 단단한 질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설 끝나면 코스피 오른다?…10년간 통계 상승, 하락 연도 수 '반반'
설 연휴 이후 증시가 오를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속설의 실체가 통계로 드러났다. 명절 이후 주가가 오른다는 시장의 통념과 달리, 과거 성적표는 기대와 달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설 연휴 직후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연도 수는 5회로 나타났으며,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10년간 코스피는 설 연휴 직후 거래일 평균 0.10% 하락했다. 기간을 넓혀 봐도 흐름은 비슷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상승 연도 수는 5회,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2년으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3.96% 올랐다. 당시 설 연휴 직전 낙폭이 컸던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년 당시 코스피는 설 연휴 직전 5거래일간 6.03% 급락한 바 있다. 2024년 상승률이 2.29%로 두 번째로 컸으며, 2023년(1.25%), 2018년(1.23%), 2021년(0.23%) 등 순이었다. 반면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0년으로, 당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5.67% 급락했다. 뒤이어 2016년(-1.77%), 2017년(-0.28%), 2019년(-0.09%), 2025년(-0.002%) 등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피하기 위해 연휴 직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가, 연휴 이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오른다는 이른바 '명절 효과'가 거론된다. 그러나 실제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직후 코스피 상승과 관련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연휴 기간 발표되는 해외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이벤트가 시장 방향을 좌우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에 개인 수급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주가로 연동되느냐는 다른 측면이 있다"며 "특히 코스피 시장은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글로벌 매크로 환경 등에 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석 결과 연휴별 계절성에 따른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 이후 증시 흐름에 대해서는 증권가 내에서도 전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경수 연구원은 "올해 증시는 기존에 많이 급등했던 측면이 있어 설 연휴 전후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 수급 공백과 경계 심리는 오히려 과열 부담을 낮췄다"며 "연휴 이후 리스크 회피성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미플러스]5대은행 신용대출 최저금리 14개월만에 다시 4%대…빚투족 부담 커져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가 뛰면서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종합주가지수) 5,000 돌파로 '빚투'(증권사·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진정되더라도 신용대출이 계속 들썩이면 향후 금리 인상기에 새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새 신용대출 0.26%p↑·주담대 0.23%p↑…가계대출 3%대 금리 사라져=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휴 직전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이다. 2024년 12월 이후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 하단은 줄곧 3%대를 유지하다가 1년 2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하단과 상단이 0.260%포인트(p), 0.150%포인트씩 뛰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의 일반적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2.785%에서 2.943%로 0.158%포인트 오른 데 영향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연 4.360∼6.437%) 하·상단도 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0.107%포인트)과 함께 각 0.230%포인트, 0.140%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830∼5.731%)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2.890%)에 변화가 없는데도 0.1%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로 주택담보대출 관련 우대금리를 줄이고 가산금리를 늘리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며 "여전히 역전 상태지만, 최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지표인 5년물보다 신용대출 금리 지표인 1년물 등 단기물이 더 많이 오르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4%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은 아직 3%대(3.830%)지만,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의 서울시 모범납세자 금리 감면 혜택(0.5%포인트)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출 종류를 가릴 것 없이 주요 시중은행에서 3%대 금리가 사라진 셈이다. ■가계대출 3개월·주담대 2개월 감소세…신용대출만 이례적 반등=최근 주식 등의 투자 자금 수요로 은행 신용대출만 불어나는 상황에서 금리가 계속 뛰면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자 등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2일 기준 765조2,543억원으로, 1월 말과 비교해 5,588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4,563억원)과 올해 1월(-1조8,650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각종 규제에 막힌 주택담보대출(609조5,452억원)이 5,793억원 뒷걸음치면서 가계대출 축소를 주도하고 있다. 이 속도가 월말까지 유지된다면 2월 감소 폭도 1월(-1조4,836억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신용대출(104조8,405억원)은 이달 들어 950억원 불었다. 특히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작년 11월 말 40조837억원으로 약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운 뒤 12월 말과 올해 1월 39조7,000억원대까지 줄었다가 다시 39조8,000억원대로 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정점을 찍고 다소 줄었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최근 코스피 5,000 돌파 등과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며 "대체로 연초에는 상여금 유입 등으로 신용대출 상환이 활발한데, 올해 1∼2월 신용대출이 오히려 불어나는 것은 상당 부분 빚투 등 투자 수요 대출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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