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동 최대 40㎜ 봄비
23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영서 북부지역에도 오전 한 때 5~2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
2024-04-23 02:00:00
-
[포토뉴스] 학생을 기다리는 강의실
22일 강원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강의실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4-23 00:00:00
-
[포토뉴스]야자수 빼고 해송 심고
22일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그늘을 만들어 줄 해송 가로수을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강릉시는 한때 여름철을 앞두고 강문과 경포해변 등에 야자수를 심었으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자 해송을 심어 예산 낭비 지적을 ...
2024-04-23 00:00:00
-
[포토뉴스] 태백의 마지막 여성광부, 그리고 아내, 엄마
15일 태백 장성광업소 철암역두 선탄장 휴게실 앞에서 태백의 마지막 여성 광부인 선탄부들이 기록을 남기고 있다. 강도 높은 노동에 의존하는 탄광촌에는 여성의 일자리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여성광부가 없는...
2024-04-23 00:00:00
-
[창간 79주년 특별 기획-광부 엄마]검은 보석 찾는 여인들…지상 막장 지키는 마지막 영웅들
4월15일 오전 9시 태백 장성광업소 철암역두 선탄장,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 그치길 반복했다.
오랜 세월 바닥에 쌓인 탄가루는 비에 젖어 꾸덕꾸덕했다. 오가는 광부도, 차량도 거의 눈에 띄질 않았다. 꾸덕하...
2024-04-23 00:00:00
-
[창간 79주년 특별 기획]남편 앗아간 탄광…삶의 터전이 되다
올해 6월 태백 장성광업소, 내년 6월 삼척 도계광업소가 연이어 문을 닫는다. 한때 석탄산업은 산업화의 주역이자 구국의 에너지였다. 6·25전쟁부터 1960년대 경제개발, 1970년대 석유파동, 1998년 IMF 외환위기...
2024-04-23 00:00:00
-
‘펫티켓’ 실종…목줄 안 채우고 배설물 모른 채
정지운(여·25)씨는 지난 20일 대학 동창들과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으로 피크닉을 갔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 정씨 일행이 펴놓은 돗자리 근처 벤치에 앉아있던 중년 여성이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떠나...
2024-04-22 22:00:00
-
술 취한 초임검사 경찰 폭행 혐의로 입건
술에 취한 초임 검사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는 전날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24-04-22 21:22:55
-
[10분 홈 트레이닝]발가락 근력운동과 허벅지 운동
한국의 고령 인구(65세 이상)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 전체의 19%를 차지했습니다. 5명 중 1명이 고령층인 셈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고령층 비중은 이보다 더 높아 24%, 4명 중 1명이 고령층인 사회에 가까이 ...
2024-04-22 21:00:00
-
학교 안 전기차 충전소 “야간 개방” VS “안전 위협”
강원지역 각급 학교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놓고 전기차주들은 24시간 개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이 안전상 등의 문제로 난색을 보이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강원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7...
2024-04-22 21:00:00
-
‘1인 가구’ 절반 시대 … 강원 지자체 조례는 속초 1곳뿐
강원지역 1인 가구 비중이 전 연령대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시·군 정책은 ‘독거노인 지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질병, 범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초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강원...
2024-04-22 21:00:00
-
의대정원 갈등…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도 갈팡질팡
속보=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 정부가 지난 19일 대학별로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자율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지만 의료계의 반발(본보 22일자 1면 보도)이 지속되면서 도내 대학들이 2025학년도 신입...
2024-04-22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