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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천 빌리고, 5억 투자 수익 약속했으나 갚지도, 수익도 주지 않아”…이천수,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선수 시절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리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이 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
2025-11-04 1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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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독촉에 격분해 지인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 긴급체포
빚 독촉에 격분해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6분께 연...
2025-11-04 1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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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조합 사무실서 60대 전직 조합장 흉기 난동…여성 2명 남성 1명 다쳐 병원 이송
4일 성추행 신고로 재개발조합장에서 해임된 60대 남성이 서울 강동구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다쳤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조모씨를 현행범 체포해 ...
2025-11-04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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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생활이 한 달 만에 악몽으로"…중학교 50대 교장 20대 신임 교사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경남지역 한 중학교 교장이 20대 신임 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역 한 중학교 교장인 50대 남성 A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
2025-11-04 1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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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갓길에 차량 세워둔 채 실종된 60대 추정 남성 나흘째 수색
최근 교량 위에 차를 세우고 운전자가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또다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세워둔 채 운전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
2025-11-04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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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서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 강릉·동해·속초·삼척시와 고성·양양군 등 동해안 6개 시·군 등은 지난달 22일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2025 동해안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속철도 시대 도래, 동해안 비전과...
2025-11-04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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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해안 발전전략 심포지엄]3분과 - “교통망 기반으로 관광 브랜딩까지 이어져 성장·발전해야”
■주제발표
◇이승구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동해안 북부권 경제 활성화 대책)=“동해안 북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과 시·군 연합 브랜드, 상호 보완적 성장 동력 등이 필요하다. 이...
2025-11-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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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피의자 김건희 오빠 김진우·모친 최은순 동시 특검 출석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와 모친 최은순씨가 4일 피의자 신분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다.
특정범죄 가...
2025-11-04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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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동해안 너울 주의
4일 강원지역은 당분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12~19도, 강원내륙 14~1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13도,...
2025-11-04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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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서 통근버스와 승용차 충돌…휴가 나온 군인 숨지고 1명 중상
4일 새벽시간대 충남 공주시 금흥동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께 발생한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20)씨가 심정지 상태...
2025-11-04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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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사칭 노쇼사기 범죄조직 114명 검거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콜센터를 설치하고 대통령실과 군부대 등의 관계자로 신분을 사칭해 노쇼 사기 범죄를 저지른 1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대통령실 경호처, 군부대, 정당 등의 관계자를 사칭해...
2025-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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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노린 캄보디아 일당…피해금액 70억원 규모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 콜센터를 설치하고 신분 사칭 노쇼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들의 주요 범행대상은 지역 소상공인이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우선 물품 구매 의사를 밝...
2025-11-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