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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강원도](82)풍의 여행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한 소설 속 강릉은 단오로 수렴되는 경우가 많다. 강릉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가운데 단오를 주요 배경으로 소비하거나 모티프로 활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평창출신 이야기꾼 ...
2024-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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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40년 인사전문가, 사람과 일을 말하다
춘천 출신 백진기 (주)한독 대표이사가 최근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를 펴냈다.
1984년 한독약품 인사과에 입사해 40년간 인사를 이끈 백진기 대표. 그는 인사 담당자로 시작해 대표가 되기까지 인사 전문가...
2024-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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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 꽃들은 밤에 운다”…시와 사진으로 얻는 위로
평창 출신 김기린 시인이 디카시집 ‘꽃들은 밤에 운다’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바람이 당긴 방아쇠’,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던 내 사랑도’, ‘데칼코마니’, ‘슬픔은’, ‘인도에서 만난 기린’ 등 총 5부 60편의 디...
2024-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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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재영 횡성예총 회장 단편소설 ‘한국소설 8월호' 기재
정재영 횡성예총 회장이 문예지를 통해 ‘횡성역에서 고형산을 만나다’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한국소설 2024년 8월 통권 301호에 실린 그의 소설에는 조선전기 우찬성,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文臣)인 고...
2024-08-29 1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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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발자취를 좇다
속초 출신 정토(鄭土) 작가가 신라장군 이사부의 대서사를 다룬 ‘이사지왕’을 펴냈다.
이사부 장군은 뛰어난 책략으로 신라 부흥기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이사부 장군에 대한 자료가...
2024-08-29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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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간결한 언어로 전하는 삶의 무게…‘풍경, 시로 짓다’
춘천에 기반을 둔 전국구 문예지 ‘시와소금’이 최근 진명희 시인의 시집 ‘풍경, 시로 짓다’를 펴냈다.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삶의 무게를 전해 온 진명희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문체로 시인의 ...
2024-08-29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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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유한교회 변세권 목사 ‘공유하는 삶이 아름답다’ 출간
원주 온유한교회 변세권 목사가 ‘공유하는 삶이 아름답다’를 펴냈다.
변 목사는 이 책에서 성경적 가르침과 그 근거를 기반으로 해 구약의 만나사건, 안식년제도, 희년제도와 신약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 바울...
2024-08-23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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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눈고양이는 죽었고, 남편도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해 8월 1일 쉰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훌쩍 세상을 떠난 정선 출신 故 강기희 소설가의 유고 소설 ‘겨울동화’가 출간됐다.
달아실 한국소설 시리즈로 나오게 된 이번 소설은 사실 장편 동화에 더 걸맞겠다. ...
2024-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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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 물음과 내 울음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태백 출신 안현미 시인은 시집 ‘미래의 하양’을 펴냈다.
‘그것밖에 없어도 그러하듯이’, ‘괴로워도 괴로웠다’, ‘매달려 있다, 삶에’, ‘이생이 나에게 탁구공을 던졌다’ 등 총 4부 49편의 시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2024-08-15 13: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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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의 나이테에 머물러준 당신께 감사를…”
강릉에서 활동하는 박상규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벌써를 찾아서’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내 안의 나를 찾아’, ‘어디로 가는 길인가’, ‘마음의 색채’, ‘다시 읽고 싶은 시’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그의 시는 세...
2024-08-15 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