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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공손한 자세의 기본 ‘공수법’ 제대로 알고 익히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정부는 2005년 건강가정기본법을 제정하면서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했다. 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가정과 사회생활 속에 지녀왔던 서로간의 질서와 공...
2025-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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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안전한 일상 지키는 ‘도민 안심거리’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치경찰제를 기반으로 도민의 일상 속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민 안심거리 조성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 보...
2025-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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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싱크홀 이대로 둘 것인가
싱크홀(sinkhole)은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구멍이나 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으로 ‘땅꺼짐’ 이라고도 불린다.
싱크홀의 원인으로는 먼저 지히수를 들 수 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은 ...
2025-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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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로봇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푸르름의 시작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지천을 나서니 성큼 다가선 봄이 걸음마저 재촉한다. 그 어느 해보다 길었던 겨울이다. 춥고 어두웠던 계절을 시야 밖으로 몰아내자 레고랜드가 눈앞에 나타났다. 장난...
2025-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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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노동절, 1조원 납세자 강원 노동자 권익 보호 나서야
5월1일은 세계 노동절이다.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날이다. 특히 올해 노동절은 조기대선과 무역갈등, 경기침체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복잡다단한 정...
2025-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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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이자
참새 혓바닥만큼 돋아나던 나뭇잎들이 봄비를 머금고 싱그럽게 교정을 덮는다. 올해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은 유치원 티를 벗고 학교 곳곳을 누비고, 한 학년씩 올라간 아이들도 새로 만난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
2025-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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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화재 원리로 알아보는 대형산불 대책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부터 80여 키로미터를 달려 영덕 바닷가에 도달한 대형산불은 10만㏊의 산림뿐만 아니라 사망 27명, 민가를 포함한 건축물 4,000동 이상이 소실되는 역대 최악의 피해를 줬다. AI와 빅데...
2025-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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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숨겨둔 불법무기류 지금 신고하세요
불법무기류로 인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원경찰청에서는 4월 한달 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 불법무기류는 경찰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2025-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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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산불대응체제 임도 확충 중심으로 개편 필요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8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4만8,000㏊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산청 산불은 지리산국립공원 경계를 넘었고 의성산불은 27일 안...
2025-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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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산불 그 후, 우리가 피워야 할 불꽃은...
올봄,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이라는 비극을 또 다시 마주해야 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된 이번 경북 산불로 인해 서울시의 80%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고, 8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2025-04-1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