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05 미스강원선발대회]선 백혜림(20·춘천)

 미스강원 선 백혜림(白惠林·20·춘천)양은 “강원 최고미인을 뽑는 대회에서 선으로 뽑혀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건강관리 몸매관리를 꾸준히 해 강원도 홍보 사절단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양은 176㎝의 큰 키에 특히 다리가 길어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차분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대학교 의상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영어 등 어학공부에 더욱 매진해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 아버지 백종준씨와 어머니 선우현희씨의 2녀중 첫째. 취미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십자수.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