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05 미스강원선발대회]진 유혜리(18·원주)

 2005 미스강원 진 유혜리(兪惠利·18·원주)양은 “도내 최고의 미인을 뽑는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진에 뽑혀 더없이 기쁘다”며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강원 대표 미인으로 최선을 다해 강원의 미를 한껏 뽐내겠다”고 다짐.

 온화하고 단아한 미가 돋보이는 형이며 지성미와 건강미 개성있는 말솜씨에서 높은 평가. 신장 174㎝.

 삼육의명대 관광영어통역과 1학년에 재학중인 유양은 스튜어디스가 돼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장래희망. 또 “강원의 청정자연 미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 유광득·정국희씨의 무남독녀. 취미는 노래·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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