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한 제10회 효석문화제 개막식이 6일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주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단편소설 ‘칼자국’으로 제9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김애란씨에게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어서 효석문학상 수상자 김애란씨가 방송인 김미화씨와 함께 이효석선생의 작품을 낭독하고 문학이야기를 나누는 ‘소설낭독의 즐거움’무대가 마련됐다.
또 오후8시 부터는 마지막 변사인 정규헌씨의 소설낭독과 문인수시인의 시낭독, 마임과 영상공연 등이 어우러진 문학나눔콘서트가 열렸다.
이와함께 방송인 김미화씨의 문학이야기와 혼성 재즈밴드 ‘프리즘’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효석문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메밀꽃과 함께 하는 문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0회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공연예술,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15일까지 계속된다.
오석기기자 sgt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