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 씨의 동안 미모가 뒤늦게 화제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광렬의 엄청 동안부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07년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 화면 캡쳐사진으로 사진 속 박수진씨는 40대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20대 중반 모델 같은 분위기다”,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전혀 40대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씨는 국내 방송 코디네이터 1호의 패션스타일리스트로 런던의 패션컬리지와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