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뮤직뱅크 도쿄돔 공연…4만5,000명 관중 몰려

사진=KBS '9시뉴스' 캡처

KBS 2TV ‘뮤직뱅크’의 일본 도쿄돔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지난 13일 KBS 9시 뉴스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도쿄’ 개최를 집중조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및 걸그룹들은 지난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뮤직뱅크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2PM 비스트 포미닛 유키스 아이유 백지영 시크릿 레인보우 인피니트 박현빈 라니아 X-5등이 참가했다.

뮤직뱅크 콘서트는 KBS 주최, KBS 재팬(JAPAN) 주관으로 진행된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35도가 넘는 기온 속에서도 일본 한류팬들은 K-POP을 즐기기 위해 4만5,000명이 넘게 몰려들었다.

팬들은 “춤의 레벨이 일본과 다르다, 연습량이 다르다”, “정말 멋있다, 오사카에서 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