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송호대(총장:이기평)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요리대회 수상이 잇따르고 있다.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서 경기 수원시와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가 함께 마련한 제5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전시경연 부문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전시경연 부문 금상에는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영지 학생의 '모던스타일 한정식' 요리가, 동상에는 김별림 학생의 '핑거 푸드 4종'요리가 각각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음식점부, 일반부, 라이브 경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씩 모두 90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