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임은경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되는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임은경은 과거 성형설에 시달린 바 있을 정도로 인형을 연상케하는 큰 눈망울과 코로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으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데뷔 때 그대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으나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신비소녀 임은경 컴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소녀 임은경 컴백, 성형의혹 날만하네”, “신비소녀 임은경 컴백, 방부제 미모라고 할만하네”, “임은경, 진짜 전성기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