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프퀸(대표:정경인)은 2006년 만들어져 여성기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 왔다.
2012년 연구개발을 통해 공정라인을 개선한 이후 수출이 꾸준히 늘어 올해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매출액 1% 이상을 사회봉사 및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등 주위를 둘러보는 경영도 진행중이다.
회사 제품인 갱도 및 터널용 강재지주용연결기의 경우 국내 대한석탄공사에 특허제품으로 등록돼 납품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연 1억~2억원 수준인 갱도 및 터널용 강재지주용연결기 판매를 2015년에는 3억원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매출액의 2%는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결식아동 돕기 성금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다른 중소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