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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출신 투수 박관진 키움과 6,000만원에 계약

강릉고 출신인 투수 박관진(인하대)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 2020년 신인 선수로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2일 “2020년 신인 선수 11명과 전원 입단 계약을 한 가운데 박관진을 2차 5번째로 지명, 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 8월 박관진은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7위로 키움에 호명을 받았다. 박관진은 올 시즌 치른 7번의 대학리그에서 1승1패, 11과 3분의 1 이닝 4실점 6볼넷 15탈삼진 방어율 2.45,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1을 기록했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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