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원산업(주)(대표:이금선·사진)은 1992년 전문시공사로 강원도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미끄럼방지포장재를 비롯해 도막형 바닥재 등 도로시설 제품을 직접 생산·개발하는 강원도 대표 여성기업이다. 세원산업(주)은 2010년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신사옥과 제1공장을 준공하며 신흥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떠올랐다. 이어 2013년 도장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2014년 대표상품인 미끄럼방지포장재와 도막형 바닥재를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2017년 들어서는 환경인증표지를 획득하면서 친환경 자재 생산 업체임을 공식 인정받았다.
미끄럼방지포장재와 도막형 바닥재는 미끄럼 저항성이 낮은 곳과 도로의 경사가 심한 곳, 어린이보호구역, 자전거도로 등에서 자동차·자전거 등의 제동거리를 짧게 하는 이점을 지녔다. 도막형 바닥재 가운데 스텐실 제품은 미끄럼 방지효과는 물론 뛰어난 경관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