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천종합건설(대표:정용주·사진)은 2001년 토목공사업 등록과 함께 창업해 현재까지 성실시공을 펼치고 있는 토목공사업체다.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는 20여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특허 '도로측구 보호장치'다. 이는 화학적 안정성과 내부식성이 우수해 동절기 제설제로 인한 콘크리트 부식을 사전에 방지하는 국내외 최초의 특허다. 기존 도로의 경우 동절기 제설제로 인한 균열 및 부식으로 불필요한 재설치 시공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9월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특허등록에 성공했고 특유의 시공성으로 도내 수십 여개 건설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도로측구 보호장치 특허는 일본에서도 특허등록을 마치는 등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