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중학생들이 만든 창작연극 봄내극장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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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봉여중 학생들 28일 오후 1시 '기괴한 아파트'

◇춘천 유봉여중 학생들이 제작한 연극 '기괴한 아파트'가 28일 오후 1시 봄내극장에 오른다. 연습사진.

춘천 지역 중학생들이 만든 연극이 극장에 오른다.

(사)춘천연극제는 28일 오후 1시 봄내극장에 유봉여중 학생들의 연극 '기괴한 아파트'가 오른다고 밝혔다. 춘천문화재단 '예술로 자율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연극제가 지난달부터 학생들을 교육한 결과물이다.

춘천연극제는 연기 수업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희곡창작부터 배역 캐스팅, 연출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 제작과 함께 기획서 작성과 홍보, 조명, 음향기기 작동, 영상 제작, 극장 어셔 교육 등 문화예술계 업무에 대한 실제적인 진로교육과 체험도 진행됐다. 작품은 아파트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며 전개되는 작품으로 학생들이 희곡을 직접 창작했다.

◇춘천 유봉여중 학생들이 제작한 연극 '기괴한 아파트'가 28일 오후 1시 봄내극장에 오른다. 연습사진.

수업에 참여한 이선우(유봉여중 2년) 학생은 “선후배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이 흥미로웠다.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각자 시선이 다르고 또 창의적인 희곡 소재를 내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공동체에 속해 희곡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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