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경제과, 산업정책과에 대한 2023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창수 의원은 “그동안 민간에 위탁, 운영해오던 청소년 수련시설을 내년부터 시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모두의 기대감이 큰 만큼 잘 운영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미래세대인 청소년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민귀희 의원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실을 청소년 복지시설에 균형있게 보급해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착한 가격업소 선정 후 잘 유지하는지도 담당부서에서 신경을 쓰고 세심하게 지원해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와 착한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