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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 수준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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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943만명 방문 역대 최다 기록 갈아치워
사회적 거리두기·관광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지난해 속초시를 찾은 관광객은 1,943만여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속초】지난해 속초시를 찾은 관광객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발생 전 방문객 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실시한 관광통계 집계 결과, 2022년도 속초시 방문객은 1,943만6,783명으로 전년 1,464만4,797명 대비 32.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발생 전인 2019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방문객 1,778만4,794명 보다 9.3% 늘어난 수치다.

속초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주된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 지역 관광거점의 명소 부상,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인한 편리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먹거리의 다양화 및 수용거점 확대, 관광 사업체의 지속적인 확충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방송에 노출, 여행작가 팸투어 및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강화,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한 속초에서 살아보기(속초 오실 등) 다양화, 민·관 주도형 워케이션(개인형, 기업형) 추진 등 관광패턴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다양하게 확대 시행하겠다”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 불편도 최소화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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