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도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술기업 만남의 장 '상생 시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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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 ‘오픈이노베이션 강원’ 행사
기업간 매칭으로 도내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 첫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청장:윤종욱)은 21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도내 중소·스타트업과 굴지의 중견·기술기업 만남의 장인 ‘오픈이노베이션 강원’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우수 중소·스타트업과 국내 굴지의 중견·기술기업들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상생 협력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청장:윤종욱)은 21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오픈이노베이션 강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8개 창업기업 및 중소·스타트업과 자금력·생산력을 보유한 중견·기술혁신기업 6개사 간 매칭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강원자치도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원주 더유엠에스, 춘천 더밸류바이오텍 등 5개 업체가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해 중견기업 및 투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2부에서는 매칭된 기업들이 1대1로 만나 투자유치, 생산시설 활용, 시제품 개선, 위탁생산(OEM),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벤처캐피털(VC) 투자자와의 1대1 멘토링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중기청을 주축으로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산학협력단 등 도내 29개 혁신기관이 동참했다.

중견·기술혁신기업으로는 티에이치엔, 한국무라타전자, 애드바이오텍, 단정바이오, ㈜위온, 춘천그린식품이, VC투자자로는 우정바이오, 강원혁신센터, 인라이트벤처스가 참여했다.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스타트업과 중견·기술혁신기업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청장:윤종욱)은 21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도내 중소·스타트업과 굴지의 중견·기술기업 만남의 장인 ‘오픈이노베이션 강원’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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