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프로미 농구단이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팬 인사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DB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서울삼성과 연습경기를 팬들에게 개방한다. 경기종료 후 김주성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주성 감독이 팬 인사를 하고, 선수들이 시즌 각오를 밝힌다.
이날 경기에서는 장내아나운서의 진행과 하프타임 치어리더공연, 경기음악사용 등으로 팬들에게 시즌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게 하고,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애장품과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관계자출입구를 통해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