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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최초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원주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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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원주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개설된다.

강원경찰청과 원주의료원은 16일 원주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도형 강원청장과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김택수 원주경찰서장, 최숙희 강원청 생활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원주의료원은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주취자 보호를 맡고 경찰은 상주 인력을 배치해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그동안 도내 의료기관 마다 주취자 보호에 난색을 표해 응급의료센터가 없었지만, 이번에 원주의료원이 나서면서 처음으로 개설됐다. 앞으로 춘천, 강릉 등 타 지역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원주지역은 도내에서 주취자 112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되는 지역(전체 23%)인데, 이번 협력으로 사회 안전망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생명, 안전보호를 위해 경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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