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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 국제올림픽연구센터컨퍼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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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한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2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15개국 27개 국제올림픽연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열고 30일까지 올림픽레거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유승민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은 ‘평창 2018에서 강원 2024까지:올림픽 교육과 레거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평창군,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한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2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15개국 27개 국제올림픽연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열고 30일까지 올림픽레거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진다.
평창군,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한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2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15개국 27개 국제올림픽연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열고 30일까지 올림픽레거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송승환 2018 평창올림픽총괄감독 등이 참여해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 송승환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괄 감독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올림픽을 빛나게 한 개회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23 평창 국제올림픽연구센터 컨퍼런스가 28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송승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괄감독,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을 비롯해 15개국 27개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IOC OSC), 스포츠 전공 대학생 및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림픽레거시를 주제로 올림픽과 스포츠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평창 2018에서 강원 2024까지:올림픽 교육과 레거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유승민 이사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우수, 우정, 존중이라는 올림픽 철학과 유산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경험하게 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 20주년을 맞는 드림프로그램은 전세계 눈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추진, 157명의 동계스포츠 선수를 발굴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송승환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두가 한마음이 돼 성공 개최를 열망했기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수많은 이견 속에서도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올림픽의 무게감이었고 또 평창 주민들의 노고가 정말 컸다. 2024 강원 유스올림픽도 평창올림픽 만큼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개최도시의 대표로서 레거시를 지키고 확산시킬 수 있는 것은 올림픽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이자리에 계신 15개국 27개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관계자들께서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에도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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