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2023 대한민국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회장은 28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인 일자리 확충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 여가 문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복지 및 사회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2023 강원 시니어 산업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출범과 노인의 역할 토론회’를 여는 등 노인 권익신장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건실 회장은 “36만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인 여가 문화 확산과 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