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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아 지역사회 온정 나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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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유치원협회 원주분회 재활용휴지 전달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원주분회(회장:이영숙)는 4일 원주시청 다목적실에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휴지를 지원하는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주】연말을 맞아 원주 지역사회에 온정을 담은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원주분회는 4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영유아,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휴지를 지원하는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우유를 급·간식으로 소비한 후 남은 우유팩을 재활용해 만든 휴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제4-A지역 2지대 성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개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탄 200장을 난방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했다.

태장감리교회(담임목사 황규석)은 지닌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200만원을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귀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원주 귀래면 주포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80대 고령 가구를 방문해 창문 3개와 대문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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