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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명절 앞두고 온정 넘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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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에서는 어려운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설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에서는 7일 어려운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가 펼쳐져 장애인 및 평창LPG충전소 가스폭발 이재민 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나눔했다.

【평창】설 명절 앞두고 평창지역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설날을 맞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강원지역본부(위원장:박종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중구), 고향사랑주부모임 평창분회(회장:송은숙)의 떡국떡 기부가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김미숙)은 장애인 및 평창LPG충전소 가스 폭발 이재민 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두기·박종관)에서는 독거노인 및 1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한 익명의 기부자가 평창군 조손 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1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평창군도 국가보훈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에 명절 위로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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